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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O menual/로또자료실[로또사용법]

[숫자놀이] "숫자놀이의 복기는 무슨의미일까 생각해봅니다."

by · DATE 2020. 7. 27.
"짚어온 징검다리의 안정성을 알아야 다음에도 무사히 건널 수 있습니다."

로또921회차 결과

지난 포스팅에서 이전 글들에 대한 검증의 내용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오류를 발견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었습니다.

물론 몇몇 예상수를 선택하는 명제들 조건에 따른 결괏값을 공유하기도 했었고요. 오늘은 그에 따른 검증을 해보고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현 번호대의 구성은 역시 전 번호대의 출현흐름이 끊어지고 4개 구간의 출현 흐름이 유지되었으며 예상 우선순위인 3-2-2-1 구성 조합으로 출현해주었습니다. 구성 선택 방식에서는 흐름을 읽어내서 오류 없이 접근하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지난 회차에서 하나의 구간에 3수 몰림현상이 끊어졌으니 한두 주 후에 다시 출현하는 상황이 맞아떨어졌으며 보통 5주 내외 연속 진행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난주 초 삼십번대의 제외를 예상했었으며 적용하였습니다. 절대라는 법칙은 없으며 누구의 의견이 맞고 틀림은 없습니다. 수학 문제처럼 정답을 놓고 접근하는 방식이 아닌 과학 문제처럼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견하여 근접해 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항상 포스팅에는 즐기는 자의 리스크는 스스로 감수하셔야 한다고 하는 의미이며 저도 절대 다른 의견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끝수에 대한 포스팅에서 5개의 끝수 출현은 당연한 듯 출현해주었으며 전반부와 후반부의 비율 3 : 2도 나와 주었습니다.

1끝수와 5끝수를 우선순위로 2끝수와 4끝수 중 하나의 끝수 추천에 2끝수가 출현해주었으며, 후반부 끝수에서 0끝수를 주축으로 가져갔으나 8주째 외출 중입니다. 

6끝수와 7끝수 중 하나의 끝수를 추가한 부분에서도 7끝수가 무난히 나와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솔직히 포스팅하고 저도 놀란 부분이 많았으며 접근성이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운이 크게 작용하였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이렇게 접근하는 결괏값은 없겠지요.

 

준비 중인 다음 포스팅 라인분석에서 5 : 5 구성을 예상했으나 4 : 4 구성으로 출현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조합에서는 50% 정도의 확률을 확인하였으니 조금 더 준비해서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인 방식으로 뽑아내는 예상번호에 대해서 나열해 드렸으며 그 중 정확성에 근접한 내용들을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월이 4주간 없었다고 반드시 출현하지는 않습니다. 이월을 정해놓고 뽑기보다는 선택한 예상번호 중에 이월수가 포함되면 이월이 되는 것이겠습니다.

2. 5주이내 출현번호에서 계속 이어졌던 빠져나가는 그룹의 출현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번호는 22번입니다.

3. 누적및 미출현번호에서 역시 이어진 해당 결괏값은 28번과 41번이었습니다.

4. 미출현구간은 두 개의 구간에서 각각 출현하였으며 해당 번호는 22번과 41번입니다.

5. 예상궁도 1궁도수에서 1번, 28번, 4궁도수에서 22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6. 1호기 1빈도에서 정확히 3개 번호 출현해주었으나 범위가 넓어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7. 1호기가 좋아하는 미출현번호는 5개 번호 중 41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8. 100주기 미출현번호는 9개 번호 중 5번, 22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9. 10주기 구간 분석은 최초그룹에서 지워진 번호가 많아 다시 범위를 재설정해야겠습니다.

10. 10주기 빈도 예상번호는 두 번째 그룹에서 22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11. 낙수표 예상 라인은 이월이 깨지면서 1라인은 미출현하였지만 15라인 2개 번호 중 28번 출현, 하위그룹 2개 번호 중 41번이 출현해 주었습니다.

12. 회기 중복 예상번호에서 5개 번호 중 1번이 출현하였으며 최상위 예상 그룹 각각 7개 번호 중 1그룹에서 7번, 2그룹에서 12번, 41번, 3그룹에서 5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13. 해외로또 중복 빈도 예상에서 5개 번호 중 28번이 출현하였으며 다출구간 2개 해외로또 중 크로아티아에서 28번, 41번이 출현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번씩 만나보았던 숫자들이며 집중적으로 22번, 28번, 41번을 던져주었습니다.

혼란이 가중되어 직접적인 예상번호는 이곳의 포스팅에 접근을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분석의 가능, 불가능의 문제에 휘말리고 싶지 않으며 개인의 바람대로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한 문제도 아님을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당첨이든 낙첨이든 잘 즐겼으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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