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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누구나 가능한 "승인 받는 진짜 노하우"

by · DATE 2020. 9. 9.

 

"너도 하니?..... 나도 한다 수익형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으며 아마 포스팅을 접하시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신 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글이 이미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 중이신 분들에게는 방향성을 가지기에 부족할 수 있지만 시작하려고 머뭇거리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미래가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재능은 있지만 어느 한계까지의 또 다른 재능은 계발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쓰기' 습관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습관이 되는 순간 이미 초보자가 아니게 됩니다.

물론 시작이 어렵다는 것을 필자의 성격상 마찬가지로 힘들어하는 부분이니 이해합니다....


"블로그의 포스팅은 공들여 쌓아 올라가는 탑과 같습니다.."

서술형 답안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어떻게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잘 써 내려갈까 였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무작정 써 내려간 글은 이해를 돕는데 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이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반복하여 문단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한결 나아지는 것은 습관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쉬우면 그야말로 재능을 발견한 것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30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급하게 써내려간 글이 있습니다.

물론 돌탑을 쌓아나가기 위한 하나의 돌을 놓았다고 생각하면 뿌듯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견고하지 못한 이 돌 하나에 의해서 나중에는 빼낼 수도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론 높고 견고한 탑을 쌓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 요청에 앞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은 이 탑을 쌓는 것과 일치합니다.

차분히 알고리즘(Algorism :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에 맞게끔 써내려간 글은 튼튼한 밑바탕이 될 수 있지만 기준을 맞추기 위한 약한 기반의 글들은 차 후 다시 한번 검토를 하거나 이미 박혀버린 돌을 빼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면 승인에 필요한 글이 따로 있을까요?

일반화된 승인요건에 맞는 정책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인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승인은 누구나 언젠가는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어떤 글에서 최소 6개월은 기본 충족조건이라 표현했으며 그만큼 안정적이고 풍부한 콘텐츠의 블로그일 가능성이 높음으로 6개월이 지나면 광고 승인받기가 쉬워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말처럼 승인 불가 판정이 나더라도 계속 신청하게 되면 마음이 지칠 뿐이지 언젠가는 승인이 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룰 내용은 정식으로 손쉽게 승인을 받는 방법을 설명드리는 부분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140개 이상의 포스팅으로 22번 요청, 6개월 이상 승인받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20개의 포스팅으로 단 한번 승인 요청을 한 결과 승인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이 글에서 상반되는 내용이지만 어떤 블로그가 더 애착이 갈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방법은 필요한 만큼의 충족조건을 채우고 지나치지 않은 어려움으로 승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요건에 맞는 글 - 일반적으로 온라인상에 확인할 수 있는 내용

· 포스팅은 최하 20개 ~ 30개 정도 이상에서 승인 요청한다.

· 블로그의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최소 카테고리로 동일한 주제의 글을 발행한다.

· 하나의 글은 최소 1,000자 ~ 1,200자 이상의 글자 수로 글을 발행한다.

· 반드시 정확한 문장 마침을 위해 '~다.', '까?' 등의 정확한 문장으로 맺음 하고, 발행 전 맞춤법 검사를 실행한다.

· 이미지만으로 이루어진 글보다는 이미지에 맞는 양의 글이 필요하다.

· 글의 발행은 하루에 지나치게 많은 혹은 지나치게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일반적으로 하루 하나의 글을 발행한다.

 

 

"다 맞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광고 시스템 운영사인 구글 애드센스에서 정해놓은 정책은 교과서가 없으며 단지 참고서만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칙'들은 이미 승인을 받은 사람들이 만든 '참고서'이며 최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보다는 저렇게 하지 않고 승인을 받은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이 더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참고서일수록 가치는 보장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글 이외에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도 일정 법칙이 일반적으로 고시된 내용이 있으니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광고 시스템을 적용시킨 상태로 승인 요청하지 않는다.

· 방문자는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승인 요청한다.

· 유사문서 및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포스팅 내의 링크는 사용하지 않는다.

· 같은 패턴의 문단을 만들지 않는다.

· 정책상의 위반된 내용 및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Google search consol)에 등록한다.

 

 

이외에도 수많은 내용들이 있으며 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승인 요청을 해보면 여러 가지 정책 위반으로 승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며 최근 어떤 상황적인 이유로 검토조차 불가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필자도 스물두 번의 거절에는 이유가 다 있었으며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승인이 왜 '애드 고시(Adsense State Examination)'라고 불리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운(luck)이다. 혹은 복불복(random choice)이다라는 말들이 많지만 무슨 일이든지 정도(right path)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요청 요건

 

자 그러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의 요건은 무엇일까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한 광고를 웹상에 노출하여 충분한 광고 시너지 효과를 가지는 것이 목표인 광고 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입니다. 그 입장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옥외광고의 경우도 얼마만큼의 유동인구가 있는지 얼마만큼의 광고 노출 효과가 있는지 등에 따라 입지의 조건이 다르며 광고의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중심가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교차로의 건물 옥상에 스크린 광고를 설치하는 것과 한적한 시골길 외진 길가에 광고를 설치하는 것에 차이가 없을까요? (시골길 좋아합니다. 비하 발언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최상의 요건을 만드는 것이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인 요건에 맞는 글, 블로그 운영이 승인의 가부에 중요한 요건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반드시 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만든 블로그가 어떻게 본인에게 더 애착이 가는지는 이미 언급해 드렸습니다.

 

 


애드센스 승인과 함께 진정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필독(required reading)"

시간과 노력이 답입니다. 진정한 가치는 늦게 깨닫게 되는 법입니다.

 

① 포스팅 하나하나의 가치는 처음부터 정해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이고 계속 탈고해 나가는 글은 자연스럽게 내용이 풍부해지고 그 가치를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글자 수를 하나하나 세어가며 지겨워하는 글쓰기라면 잠시 쉬었다가 계속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글자수 뿐 아니라 하나의 포스팅이 풍부하게 채워집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양질의 콘텐츠라고 하며 차 후 이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는 필요로 하는 독자에게 충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양질의 콘텐츠가 많은 입지, 즉 블로그라면 광고를 게재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블로그가 탄탄해지며 전문성을 가지게 되는 이중효과는 덤입니다.

 

양질의 콘텐츠 필수요건

- 정확한 정보전달

- 이미지와 내용의 적절한 배합

- 가독성이 좋고 표준어로 된 이해하기 쉬운 문단 관리

- 일회성이 아닌 동일한 주제의 꾸준한 글 업데이트

 

 

② 맛없는 음식점에 손님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음식점의 맛있는 음식에 비유하자면 블로그의 재미있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당연히 롱테일 키워드와 숏테일 키워드를 적당한 비율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주 유발하는 블로그라면 어떠할까요?

재미있는 방송이 많은 방송사의 시청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방송의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광고의 비용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블로그에 자신만의 맛을 내시면 그것은 자신의 브랜딩이 되어버립니다.

 

 

③ 사라지지 않는 방송 프로그램 "각종 뉴스와 같은 정보성 프로그램" 맞습니까?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는 어느 블로그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인 즉 어떤 궁금증이 생겼을 때 '~하는 방법', '해결책', '~따라 하기' 등과 같은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며 이에 정확한 정보를 가진 블로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맛집을 검색하고 그 맛집이 진정 맛집이라면 다음 액션은 어떻게 되는지 당연히 알고 계십니다. 그러다가 유명세를 타면 방송에 노출이 되기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신다면 지금까지 계속 반복 시 되고 있는 중점을 파악하셨을 겁니다.

이러한 블로그라면 충분히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게 되며 승인 또한 단 0.1%라도 유리한 입지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처음 부분에서 언급한 '참고서'는 더 이상 언급드려도 되지 않을 승인요건에 맞는 방법 중 일부라고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또는 다시 한번 살펴보면,

 

- 읽을거리가 풍부해서 독자가 오랜 시간 다른 페이지의 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

- 유사 키워드로 검색 시 상위 페이지에 노출이 될 수 있는 블로그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이나 사진보다는 독창성을 가진 가치 있는 블로그

- 정책에 맞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합법적이고 기분 좋은 블로그

- 방문자를 많이 발생시킬 수 또는 가능성이 있는 블로그

- 구글 로직(Logic : 조건이나 논리)에 맞는 객관적으로 안정적인 블로그

- 광고 시스템 운영사가 우선시되는 계약직 프리랜서 같은 블로그


자 아직도 언급드린 블로그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모르시겠습니까?

구글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에 딱 들어맞는, 글이 1,200자 이상이 되어야 하는 그런 내용보다는 얼마만큼 광고 노출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상의 올바른 블로그인지가 중요한 검토대상입니다.

 

"누구든지 애드센스 승인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떻게?]가 중요한 것은 미래의 가치를 지금 대신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함과 노력이 더 달달함을 가진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승인 요청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땀 한 땀의 가치가 분명 있으실 겁니다. 조금만 더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에필로그[epilogue] -

 

어차피 정책적인 부분은 구글링(Googling : 구글로 검색하기)으로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방법과 앞으로의 블로그 관리를 위한 접근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필자도 콘텐츠 없음, 페이지에서 템플릿이 사용됨, 정책 위반 등 무수히 역경의 시간이 있었으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운영해 왔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승인 후의 과정이 더 중요하고 더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많으며 안 그러면 저같이 한 달에 치킨 한 마리 먹게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행동하지 못한 과거는 누구에게는 더 쉬운 길로 가는 이정표 같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홀로 걷는 듯한 이 길이지만 마음은 미래를 향하고 즐거운 이유는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내용들이 머릿속에 맴돌아도 문자로써 표현하기가 이렇게 힘이 듭니다. 다른 좋은 내용들로 항상 업데이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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