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정해진 운명은 바꿀수 없다 vs. 내 운명은 내가 바꿀 수 있다."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다. Vs. 내 운명은 내가 바꿀 수 있다."

 

A. 사람마다 각각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정해진 운명은 있습니다. 자각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서 이를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의 방식을 더 나은 삶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 만족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종교를 통해서도 원하는 것을 얻기보다는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만족함을 배워 신의 테두리 안에서 삶을 영위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 운명에 순응하지 못한 채 역행하려하면 그에 따른 고통과 고난을 통해 순응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그 시점의 차이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정해진 운명을 피해 운명을 변화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은 동일한 연관성에 의한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만나게 될 인연은 어디로 숨더라도 결국에는 만나게 되어 있으며 그 인연의 끈이 길다면 어느누구도 갈라놓지 못한채 헤어져서라도 다시 만나게 되는 영화같은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복권에 당첨될 운명을 가진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이라도 그 운명은 닥치게 되어 있으며 그 이후의 운명조차도 정해져 있는 것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며 복권에 당첨되지 못할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첨용지가 손안에 들어오더라도 당첨이라는 결과를 피해가게 되는 것이 찾아가지 못한 복권 당첨금이 국고에 쌓여가는 이유입니다.

 

어릴때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 그들의 노력조차 정해진 운명이며 또한 우연적인 필연의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경우가 많으며 이를 자수성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동일한 시대에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노력을 하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아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선두에 나선 선인들은 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열리는 이치를 알기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마음을 버리고 순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B. 오늘은 내가 어제 만든 내일입니다. 하루하루는 자신의 계획대로 만들어지며 이는 환경과 마인드에 따라 충분히 바뀌어 질 수 있기때문에 운명 또한 자신이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사람의 운명은 이세상에 나올때부터 정해지기는 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생기기 이전에 환경과 교육을 통해 밑바탕이 이루어지며 개인의 습관을 통해 다져지기는 하지만 이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기 보다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첫번째 과제는 믿음입니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믿는대로 바뀌어가기 때문에 어느방향으로 믿음이 형성되는가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지만 습관화 되어진 잘못된 믿음을 지워내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믿음을 채워나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따른 전제조건은 집착하지 않으며 순수한 믿음 그 자체로 가슴으로 간직하되 머리로는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과제는 습관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각몽을 조절해서 만들어낼 수 있듯이 운명도 자신의 자각을 통해 믿음으로 바꿀 수 있으며 이 상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흐트러지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습관화되어지면 먼 미래뿐만이 아니라 오늘 바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다음주를 스스로가 계획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에도 원하는 것은 마음으로 먼저 잡게 되면 현실에서도 잡을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리 베이너추크는(Gary Vaynerchuk)는 만약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한계라는 것을 다른 누군가가 뛰어넘었다면 우리가 뛰어넘지 못할 이유는 없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만약 개인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개인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오늘은 만든만큼 내일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현실을 비난하기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을 바꿔야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잠들기 전 단 10분이라도 내일을 만들기 위해 믿음을 충전시키고 그려나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