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Apple)과 삼성(Samsung)의 신작을 매년 기대하는 것만큼 재미난 일이 없었는데 시장의 선두권을 유지하는 기업의 승패를 떠나 얼마만큼 우리에게 혁신적인 사례로 다가올지 변화하는 생태계가 더욱 재미있기 때문일 겁니다.
스마트폰은 어떻게 생각하면 없어도 다 살았는데 이제는 없으면 불편함을 떠나 초조함까지 느끼게 되니 세대마다의 감성이 변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말 그대로 생각하지 못한 혁신은 이제 기능적인 측면에서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는 혁신의 한계가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오늘은 혁신일지 아닐지 모를 애플 에어 태그(Air Ta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에어태그(Air Tag), '위치추적 스마트기기, 혁신은?'
삼성(Samsung) 갤럭시 스마트 태그(Galaxy Smart Tag)
애플과 삼성의 혁신은 스마트폰을 벗어나 스마트워치(Smart Watch),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갤럭시버즈(Galaxy Buds)에 이어 이번에는 위치추적장치로 이어진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Smart Tag)를 개발 시판 중이며 갤럭시 S21이 출시될 때 구매 사은품으로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사용처가 특별히 없는 사례에는 이미 1만 원 ~ 2만 원 사이 온라인 시장에 리세일(Re-Sale)로 나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정상적인 가격은 스마트태그+(Smart Tag Plus)의 경우 39,600원에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작동원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스마트태그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휴대폰과 연동시킨 후 가방, 열쇠 등 귀중품과 연결시켜 귀중품을 분실했을 경우 위치추적을 통해 귀중품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스마트태그의 알림음을 발생시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인 스마트기기입니다.
왠지 위치추적기라고 하면 합법적이지 못한 의미를 둘 수 있지만 그 정도까지의 고사양은 아니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어디에 뒀는지 알 수 없는 작은 물건을 찾을 정도라고 보입니다.
상품평에는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평도 있으며 불과 최대 120미터밖에 되지 않는 연결성에 실망을 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블루투스를 통한 추적음 발생 최대 거리가 120미터이며 스마트싱스(Smart Things Find) 앱을 통해 위치추적은 일반적인 지도상의 약간(10미터)의 오차범위를 두고 표시를 해준다고 하니 애완견의 분실 방지를 위한 목걸이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도상 대략 어떤 목적으로 사용을 하는지 확인이 되네요.
그렇다면, 애플(Apple) 에어태그(Air Tag)는?
이에 따라 애플에서도 4월 20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Apple Special Event)를 통해 이와 비슷한 기기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애플 에어태그(Apple Air Tag)입니다.
워낙 보안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아직은 유출된 이미지로 확인할 수밖에 없으며 정확한 스펙은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마찬가지로 [나의 애플 기기 찾기] 앱을 통한 위치추적이 주요 기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태그는 삼성의 스마트기기와의 호환을 위해서, 애플의 에어태그는 애플 스마트기기와의 호환을 메인으로 할 것이며 정보에 따르면 병뚜껑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에어태그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가죽 주머니가 있는 키체인과 함께 39.9달러 정도에 제공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정확한 스펙과 이미지는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시면 다시 한번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능상 삼성의 스마트태그와 동일하다면 혁신의 의미가 없을 것인데 버튼을 통한 가전제품의 전원을 켜고 끄는 정도는 이미 스마트태그로 가능한 부분이니 어떤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을까요?
내가 원하는 애플 에어태그(Apple AirTag)는..
개인적으로 얼리어답터(Earlyadopter)는 아니라도 애플과 삼성을 동시 사용하는 정도인데 요즘 스마트 기기의 가격이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분실 시 발생하는 상당한 경제적인 손해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에어태그(Air Tag)를 스마트폰에 부착시켜놓을 수야 있겠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분실하는 경우이니 이 또한 어불성설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이 일상생활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경우는 어느 장소에 두고 왔는지 모르는 게 문제입니다.
그럴 때는 정말이지 습득한 사람도 사용을 할 수 없도록 스마트기기 메인보드의 기능을 삭제시켜버리는 기기적 장치를 제품 생산부터 적용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후, 앱을 통한 내 기기 찾기라든지 클라우드를 통한 기기 등록으로 타인이 습득 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많이 나왔었지요.
하지만 이미 여러 장 소를 돌아다닌 상황에 그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앱을 통한 기기 연동을 하지 않았거나, 이미 기기가 오프(off) 되어 최신 추적 자료가 없을 때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 Tag)는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되었지만 개인적인 니즈(Needs)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애플 iOS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아쉬웠었네요.
다른 귀중품을 분실 또는 찾지 못할 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주 기능보다 난 휴대폰을 깜박하고 놓고 나오는 게 문제인데..
제발 애플의 에어태그(Air Tag)가 출시되면 스마트기기와 연동 시 기기 상호 간의 거리가 일정 거리를 벗어날 때 알림음을 발생시키는 스펙 정도는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데 단지 개인적인 문제에 따른 니즈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차세대 혁신은 없지만 필요하신 분들 중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법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태그(Smart Tag)와 이제 발표되는 애플의 에어태그(Air Tag)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POINT
1.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액세서리로 귀중품에 부착하여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작은 스마트기기입니다.
2. 애플에서도 이어 위치추적용 스마트기기 애플 에어태그가 4월 20일 발표되는데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3. 개인적인 니즈는 잘 잃어버리는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위한 위치추적장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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