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le Mac - Apple iPad - Apple iPhone - Apple Watch - Apple Display - Apple iPod - Apple Headphone
이르면 2024년 '자율주행 전기차' 완성품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애플(Apple). 디바이스 어디까지 써 보셨나요?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애플은 그가 임종 전 마지막으로 남긴 'Oh, Wow.'와 같은 감탄사와 같이 매번 놀라움을 선사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가의 디바이스 가격에 어쩌면 애플과 더 친해지기 위해서는 '직업을 바꿔야 하는가?'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오랜 시간 지켜보고, 오랜 시간 간직하는 것이 좋아 계속 애플 디바이스를 고집하고는 있지만 얼리어답터(Early-Adopter) 수준은 아닌지라 액정에 금이 가 있는 정도는 신경도 안 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 '애플케어플러스' AppleCare+
사실 애플 아이폰(iPhone)을 고집했던 이유가 애플 디바이스를 구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애플케어서비스(Apple Care Service)'가 적용이 되는데 이는 모든 하드웨어 제품에 '1년간 제한 보증 및 최대 90일간의 무상 기술지원'이 제공됩니다.
단 하드웨어 자체적인 문제에 관해서만 제공되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손상과 파손 및 분실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 리퍼(Refurbished Phone)'정책으로 인해 1년 이내에 작은 결함에도 외형은 새것과 동일한 리퍼폰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이폰 중고시장의 가격 책정에 많은 영향을 끼칠 정도였습니다.
뭐, 쉽게 생각하자면 일반적인 전자제품에도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하는 개념이지만 '뭔가 책임을 지려하고 있다.'는 신의가 보인 서비스로 생각들기 마련입니다.
▣ 애플케어(AppleCare)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 애플케어서비스 : 하드웨어 제한 보증 + 무상 기술지원 - 개인의 부주의에 의한 문제 = 여전히 고가의 수리 및 교체비용
'애플케어플러스'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 기간 연장(+)과 고가의 수리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는 하드웨어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아이폰(iPhone)을 위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구입
예를 들어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 구입 시 최대 2년간 아래와 같은 우선적인 애플 기술지원과 애플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
1. 원스톱 기술지원
- 채팅 또는 전화를 통한 Apple 전문가가 우선적으로 지원 제공
- 대부분의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당일 서비스 제공
- 아이폰을 애플서비스센터(Apple Service Center) 또는 기타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로 가져가서 접수
2. 하드웨어 보증
- 기존의 하드웨어 이상이 발견에 대한 문제 해결
-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포함
: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화면 손상은 건당 40,000원, 기타 손상은 건당 12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
- 배터리가 원래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교체 서비스가 제공
3. 소프트웨어 지원
- iOS 및 iCloud 사용
- 무선 네트워크 연결
- FaceTime, Mail, Calender 등 Apple 브랜드 아이폰 앱에 대한 질문
기술지원이나 소프트웨어 지원은 어떤 제품에나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직접적으로 다가오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문제는 '하드웨어의 파손(특히 액정 파손)이나 분실'의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 하드웨어 보증> 내용이 사용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서비스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애플공식서비스센터의 액정 수리비용
일부 본인부담금이 부과되지만 기존의 보증 제외 비용에 비교한다면 우발적인(?) 파손에 대한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시 액정 손상 수리비용 40,000원
· iPhone 12 Pro (아이폰 12프로) - 디스플레이 수리비용 : 보증 제외 363,000원 / 애플케어플러스 40,000원
· iPhone 12 Pro (아이폰 12프로) - 기타 손상 / 리퍼 비용 : 보증 제외 704,000원 / 애플케어플러스 120,000원
기본적으로 침수나 고의적인 파손이 없는 경우는 배터리 교체 등의 간단한 서비스는 무상수리가 가능하지만 디스플레이 액정 파손, 리퍼, 에어팟 등에 대해서는 유상 수리가 이루어지며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청구되는 금액이 거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구입비용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개인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 애플케어플러스의 장단점
· 애플케어플러스 장점
- 1년 2회 가입기간 2년 동안 4번의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 적용 가능
- 애플 디바이스 중고 판매 시 양도 가능
· 애플케어플러스 단점
- 분실에 대한 보상정책 없음
- 기타 보험에 비해 높게 다가오는 가격 부담
▣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구입 조건과 구입 방법
· 애플케어플러스 구입 조건
- 제품 구입 시점에서 60일 이내 구입 가능
즉 구입 후 60일 이내에 가입(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케어서비스를 감안하면 최대한 기간 내 만료 시점에 가까이 가입을 하시면 애플케어플러스 기간까지 합해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 애플케어플러스 구입 방법
- 애플케어플러스를 아이폰 구입 시 같이 구입
-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애플 디바이스 구매 시 구입 카테고리에서 AppleCare+ 적용 가능)
- 유선전화를 통해 구입 : 080-333-4000
· 만일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가입 가능 여부를 알고 싶다면 디바이스의 [설정 - 일반 - 정보 - IMEI(일련번호 15자리)]를 확인하셔서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서비스 지원 가능 범위 확인하기
▣ 애플케어플러스 구입 가격
각 나라마다 각각의 기기와 기종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으며 실제 제공되는 모델의 애플케어플러스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구매 진행 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시기에 따른 변화가 조금씩 있으며 아래는 일정 시기에 확인된 구입 가격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높게 책정이 되어 디바이스 구입 가격에 애플케어플러스 구입 가격까지 합하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더군다나 분실에 대한 보험적용 사항이 없어 조금 아쉬운감은 있지만 평소 스마트폰을 쉴 새 없이 사용을 하거나 자주 중력 시험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고가의 수리비용 부담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고가의 휴대폰이 출시되다 보니 SK텔레콤의 '뉴T아이폰케어', KT '애플케어팩' 등과 같이 각 통신사별 저가 보험정책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에 따라 가입을 하셔서 향 후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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