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일'을 검색해서 오시면 바이든 취임일이 궁금한 것일까요? 아니면 바이든 취임일에 관한 관련주가 궁금하신 걸까요?
간단한 바이든, 새로운 미국 대통령의 취임일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더불어 그에 의한, 그를 위한 바이든 관련주 주가 행보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
1. 새로운 백악관 주인 '조 바이든(Joe Biden, 1942.11.20. 미국 태생)'
▣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
1. 새로운 백악관 주인 '조 바이든(Joe Biden, 1942.11.20. 미국 태생)'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6선 상원의원 출신의 오바마 정부 부통령 출신으로 대선 도전 3수 만에 당선되었으며 우리에게는 과거 불행한 가족사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미 의회는 지난 7일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인증하면서 백악관의 새 주인이 바뀌는 취임식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이해관계를 떠난 무장 시위로 인해 취임식이 연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리허설도 마치고 취임식만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은 현지시간 1월 20일 낮 12시(한국시간 1월 21일 오전 2시) 취임식 일정을 거쳐 2020년 11월 대선 이후 2개월이 지나 당선인에서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신분이 변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결과 불복으로 여전히 시끄러운 정권 인수 과정이 마무리되겠지만 최근 발생한 국회의사당 난입사태 등에 따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단주의 세력의 무장 시위가 전역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워싱턴 DC를 포함 50개 주 전역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고 하며, 실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 도중 조금 떨어진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비상이 걸리는 등 긴장한 생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서는 첫 흑인 대통령 탄생으로 테러의 우려가 제기되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임식(2009년) 때 2만여 명의 주 방위군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는 이보다 더 많은 주 방위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어쨌든 코로나 19 사태와 국회의사당 난입사건으로 인해 취임식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으며 과거 취임식 연단 아래 수십만 명의 시민이 운집한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일정은 예전과 동일하게 개회사, 미국 국가 제창, 기도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뒤이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선서를 하게 됩니다.
군대 사열식 이후 전통에 따라 참여한 전 대통령(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부부와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로 이동해 무명용사의 무덤에 헌화를 한 후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69년 이래 152년 만에 후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불참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취임식 당일날 다음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는 등의 행보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입성 당일 12개 행정명령 서명을 예고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억제와 백신 접종 확대, 파리 기후변화 협약 재가입, 일부 이슬람 국가에 적용된 입국 금지 철회 등 경기부양 현안 극복과 국제사회 주도권 회복을 위한 첫 공약이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무사히 취임식을 마치고 진정 그가 원한 '하나가 되는 미국'을 보여준다면 정책방향에 따라 전 세계의 움직임이 달라질 것이며 우리의 행보 또한 발전 가능성을 더욱 내포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우리는 언제나 '기 - 승 - 전 - 관련주' → 주가 상승
어차피 모든 이슈는 잠시나마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주식은 보이지 않는 기대감에 일반적으로 상승하지만 단기성으로 끝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라는 키워드는 그의 공약과 함께 이미 우리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그의 친환경 정책 공약과 함께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바이든의 친환경 정책 공약
· '2050년까지 100% 청정에너지 경제를 구축하고 탄소 순 배출량 제로(0)를 달성'
· 인프라 - 현대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계획
· 자동차 - 미국 자동차 업계가 21세기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 발전 - 2035년까지 발전분야의 완전 무공해 화
· 신재생 에너지 - 신재생 에너지 혁신을 위한 역사적인 투자 집행
· 건축 - 건축분야 선진화
· 농업 - 지속 가능한 농업 및 환경 보전 투자
· 환경정의 - 환경정의 및 공평한 경제적 기회 확립
기타 모든 공약에서 언급되는 키워드는 '탄소 배출량 감소', '깨끗한 수질', '저공해 차량', '무공해 차량', '일자리 창출', '에너지 효율', '저공해 에너지', '클린 에너지', '그린 수소', '에너지 탈탄소화', '무공해 대중교통', '환경오염'과 같은 친환경 키워드들입니다.
②바이든 관련주 찾기
당연히 우리 동학 개미분들은 친환경 관련주로 바이든 취임일에 급등할 수 있는 종목들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었으며 해당 관련주들이 이미 많이 오픈되어 있으며 보는 관점은 거의 비숫합니다. 다만 절대 개인의 판단에 의한 매수를 진행하여야 하며 큰 이슈로 움직이는 관련주의 특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3. 친환경 종목 주가 상승률(2020.12.08 ~ 2021.01.08)
①태양광 에너지 관련
OCI (47.11%) / KCC (26.04%) / 한화솔루션 (20.20%) / 현대에너지솔루션 (17.70%)
②전기차 2차 전지(배터리) 관련
SK이노베이션 (60.79%) / 삼성SDI (33.60%) / LG화학 (23.10%)
③수소 관련
뉴인텍 (59.80%) / 두산퓨어셀 (27.10%) / SK (20.10%) / 우리산업홀딩스 (16.92%)
④풍력에너지 관련
씨에스윈드 (48.30%) / 씨에스베어링 (25.54%) / 효성중공업 (18.83%) / 케이피에프 (16.56%)
여기까지만 확인하고 개인적으로 차트분석 재무제표 분석까지 깔끔하게 끝내신 후 용감한 매수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 일정과 그의 정책공약에 따른 해당 관련주의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하긴 요즘 저 정도 우상향 차트 안 가지고 있는 주식도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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