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menual/인생의기술[자기계발법]

2021년 신축년 새해계획 '행운이 따르는 습관'

by · DATE 2020. 12. 31.

2021년 신축년 신년 계획 세우기


1.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오늘 하루' 마음속에도 치워야 할 짐들은 싸서 버려야 하고 새로운 마음들을 잘 닦아서 제자리에 놓아두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개인적인 한해를 돌아보면 새로운 것들이 많이 들어오고 계속해서 삶의 원동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반면에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과 없이 지켜내지 못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대체로 게으름과 실행력의 문제로 미루거나 생각만 하다가 만 일들인데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인생의 허점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생각만으로 올림픽에 나갔다면 금메달감이라고 하지만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은 마법사가 아닌 이상 상상만으로는 아무것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미래가 된다.'는 모든 문장을 줄여서 상상은 이루어진다라고 표현한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 한번 다루었지만 문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오해로 인한 부정적인 시각이 늘어나게 되는데 우리가 익히 말하는 '궁즉통'을 예를 들면 이 것조차 궁하면 통한다는 의미로 줄여 이해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단어를 풀어보면 '궁즉변(窮則變) 변즉구(變則久) 구즉통(久則通)'이라 하여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오래가고 오래가면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상상만으로 어떤 것도 이루어낼 수 없으니 생각하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비우고, 버리고, 지우지 못하면 가지지 못한다.


'Capacity' 수용력,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의미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능력이나 수용력은 훈련을 받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계속 채우려고만 하지 버리려고 하는 사람은 드문 것이 이 실체가 있는 것부터 실체가 없는 마음까지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비워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불필요하게 쌓아두는 것보다는 정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 어떤 사물이나 비 사물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것, 쓸데없는 것에 미련을 두는 것 자체가 특히나 비효율적이라면 말이지요.

예전 유명 연예인이 기부활동을 하면서 기부를 하면 할수록 더 이상의 것이 채워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 것을 들었으며 때로는 포기하기보다 집착을 내려놓고 잊어버릴만하면 자신도 모르게 원하던 것이 이루어져 있었거나 하는 경험들이 있었으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실 겁니다.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는 것, 마음속에 과거를 묻어두고 계속 생각하는 것,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하는 것, 사랑이나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타인의 인생을 걱정하는 것 등 버리고 비우고 지워야 할 것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방법은 알았지만 하지 못한 것 이것만은 내면의 자아의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3.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 목표를 기록하고 계획하라.


2020년은 개인적으로 '글'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부각되었던 해입니다. 글 쓰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아무 글이나 막 쓰던 것이 블로그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비록 앱(APP)을 통한 기록이었지만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습관을 이해하고 심각한 자린고비가 되어버렸으며, 잊어버리지 않고 기록하기 위해 포스트잇에 써서 벽에 덕지덕지 붙인 덕에 항상 리마인드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휴지를 뜯어서라도 기록해두고 글로써 카테고리를 만들어 계획만 세우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00일 동안 꿈을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고도 하지요. 진짜 이루어질까 봐 무서워서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그만큼 글쓰기의 중요성과 숨은 비밀을 살짝 던져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획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실패해보지 않으면 성공의 달콤함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한 때 '계획 세우기 왕'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 덕에 지금 살아 있는지도 모르지요.

1월이 되면 헬스장과 영어학원의 수요가 늘어나고 3월 정도 되면 수요가 급하락 한다고 하는데 그런 수요자가 될지라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값진 경험을 한 셈이 됩니다.

 

새해 인사하러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이곳에다가 계획까지 기록하게 될지는 몰랐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을지라도 모두 지워버리시고 새로운 한해 새로운 계획과 결과로 채워나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4. 신축년 계획 세우기


오늘은 인생계획이 신축년 단 1년간의 계획 설정입니다.

 

아닌 나만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 계획은 미래를 설정하는 주요 과정입니다,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면 그에 따른 계획 설정이 쉬워집니다.

 

거미줄 항목 설정 : 건강, 재테크, 교육 등의 기본 항목을 설정하는 것이 부분적인 목표 설정 및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세부적으로 계획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큰 계획이나 실현 불가능한 계획은 장기 계획 항목으로 보내버리세요.

 

자신만의 우선순위 설정 :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를 파악한 후 연관성을 가지지 못하면 과감히 삭제합니다. 무리한 계획들은 오히려 실행력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항상 확인하고 상상하기 : 계획을 세우고 불태워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계획 세우기 어플(만다라트, 두잇노트 등)을 활용하더라도 자신에게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해 두고 계획이 이루어진 순간을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중간평가 확인하기 : 월말 정도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자신이 세운 계획의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성공 여부를 표시함에 따라 다음 세트의 계획으로 빠른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계획의 보상은 확실히 : 목표기간 설정과 성공 여부에 따른 보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성과급 또는 보상을 설정하여 성공 시 지급하여도 주변에서의 질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몇 차례 수정하고 보완하면 자신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되어줄 수 있는 계획 잘 세우셔서 신축년 후반에는 반드시 연초에 상상했던 모습으로 자리 잡으시기 바라며 항상 꿈꾸는 행복한 생활 가지시기 바랍니다.

 

 

'신은 이겨내지 못할 고통은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절망을 뛰어넘어 희망으로 다가올 꿀 같은 신축년 되시고 새해 복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